[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29일 대전시·서구·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성장을 돕기 위한 '행복 캠프' 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체 안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세상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사회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도전을 통해 잠재력을 깨우는 다방향 복합 모험 활동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캠핑 쿠킹 등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랜만에 활짝 웃으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캠프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의 생활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어 청소년 스스로 삶의 주체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동기 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적극 돕겠다"며 "참여와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 중심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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