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남양주문화재단, '영아 예술 축제' 성공 맞손

경기문화재단-남양주문화재단 영아 문화예술 협치 모델 구축 업무협약 /경기문화재단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8일 남양주문화재단과 '2026 경기 아기문화예술 축제' 공동 개최 업무협약(MOU)을 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영아 친화적 문화공간 지원 △지역 네트워크 기반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은 6월 열리는 '아기문화예술 축제'에서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지원과 축제 기획·운영을, 남양주문화재단은 다산아트홀, 어린이비전센터, 정약용도서관 등 지역 문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축제는 2024년 '경기도 영아 문화 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 제정 뒤 경기도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행사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고양문화재단, 남양주도시공사, 부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등 5개 지역 문화재단과 협력해 영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순환 구조 방식으로 이 축제에 담았다.

경기문화재단은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 창작 워크숍 등 관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창작자·기획자·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도 전반의 영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콘텐츠 교류와 인프라 협력을 통해 영아와 양육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영아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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