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시각장애인과 산책 봉사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28일 대전시 서구 장태산 인근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한마음의집을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리봉사단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이 28일 대전시 서구 장태산 인근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거주 시설 '한마음의집'을 찾아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 누리봉사단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4월 정기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물하고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봉사단원들은 이날 한마음의집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든든한 눈과 발이 돼주었고, 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과 일대일로 짝을 지어 팔을 내어주고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살피며 안전하게 산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걸음을 맞추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정서적인 교감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철 누리봉사단장은 "싱그러운 봄날, 장태산의 맑은 공기 속에서 시각장애인분들과 나란히 걸으며 소통할 수 있어 단원들에게도 무척 뜻깊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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