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교육공무직원 채용 시험 원서 접수 결과 8개 직종 291명 모집에 총 1923명이 지원해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4.3대 1보다 큰 폭으로 높아진 수치로 교육공무직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선호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가 4명 모집에 126명이 몰리며 3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돌봄전담사 28.6대 1(16명 모집·457명 지원), 특수교육실무사 19.8대 1(32명 모집·635명 지원), 청소실무사 13.8대 1(5명 모집·69명 지원) 순이었다.
이어 당직실무사는 43명 모집에 290명이 지원해 6.7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조리실무사는 188명 모집에 326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숙사생활지도사는 15.0대 1, 수련지도사는 2.5대 1로 집계됐다.
향후 일정은 오는 5월 16일 1차 시험을 실시한 뒤 6월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부터 대전 지역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정현숙 시교육청 행정과장은 "응시자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해 교육 현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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