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동두천=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지난 23일 '2026년 학생자치 축제' 대상 학교 10개 교를 최종 선정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들만의 축제로 기획·운영하며 주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학교는 중학교 5개 교와 고등학교 5개 교 등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총 1억 2000만 원 내에서 지원을 진행한다.
선정된 학교와 축제명은 △동두천여중 '오늘, 동여를 담다' △동두천중 'DDC와 함께하는 DDCM 대축제' △한빛누리중 '나는 한빛, 함께 누리는 축제' △생연중 '그 해 생연은' △신흥중 '어울림 한마당 축제' △동두천고 '2026 청용제-동두천과 함께, 배움을 나누다' △동두천중앙고 '한얼제, 성장나눔발표회' △한빛누리고 '우리들의 Stage, 해설이 있는 종합예술제' △신흥고 '어울림 페스티벌 2026' △한국문화영상고 '지금, 우리의 장면' 등이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각 학교의 개성이 담긴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시민과 소통하며 배움을 나누는 현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자치 축제는 학생들이 전 과정을 주도하며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10개 학교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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