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태안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식품위생 집중 단속


27일~5월 22일 원산지·위생 위반 단속
"허위표시 등 엄정 대응"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을 앞두고 행사장 일대 식품위생 단속에 나선다.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박람회장 내외부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박람회 기간 전국에서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산지 허위 표시나 위생 불량 식품 판매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또는 허위 표시 △원산지 둔갑판매 및 혼동 표시 △소비기한 경과·변질 식품 판매 및 진열 △무허가·무신고 영업 △조리·보관시설 위생 상태 및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단속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오세준 충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박람회 기간 원산지 허위 표시나 비위생적 식품 판매는 방문객 안전과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단 한 건도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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