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가동…여름철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집중호우·폭염 대비 선제적 예방 중심 재난 관리 총력

아산시가 21일 시청에서 경찰·소방·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해병대전우회 등과 함께 여름철 재난 대비 민관 협력 거버넌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태풍·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아산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재난 대비 유관기관 민관 협력 거버넌스 정례회'를 열고 경찰·소방·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해병대전우회 등과 함께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드러난 대응 보완점을 점검하고, 기관별 비상 연락망 구축과 역할 분담 체계 구체화 등 실전형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재난 위험 지역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단일화된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대응의 핵심은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라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민관 협력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태세를 지속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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