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 맞춤형 상담 지원…법률·심리·컨설팅 본격 추진


4월부터 '2026 연계지원사업' 운영…예비예술인까지 대상 확대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6 법률·심리상담 및 컨설팅 연계지원사업 카드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법률·심리상담·예술활동 컨설팅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2026 법률·심리상담 및 컨설팅 연계지원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이 현장에서 겪는 법적 분쟁, 심리적 어려움, 창작 역량 강화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심리·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의 1대 1 상담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전문 상담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상담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기존 충남 거주 예술인 중심에서 충남 소재 대학 문화예술 분야 전공 졸업자 등 예비예술인까지 포함해 보다 폭넓은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지원 분야는 △법률 상담 △심리 상담 △예술활동 컨설팅 등 3개 분야다. 법률 상담은 법률·노무·세무 전문가와의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1인당 최대 2회까지 전액 지원된다.

심리 상담은 심리검사와 상담·치료 등을 포함해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예술활동 컨설팅은 예술기획, 창작, 창업, 기술 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1인당 1개 분야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선착순 접수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술인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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