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과정 개강


50~64세 신중년 130명…4개 대학 연계 과정별 교육 진행
농업, 스피치, 인문학, 탄소중립 등 6개 특화과정 운영

지난 14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열린 2026년 고양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경기 고양시가 지난 14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2026년 고양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과정 개강식을 열고 상반기 교육과정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신중년캠퍼스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50~64세 신중년을 위해 지역 내 4개 대학과 연계해 기획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개강식이 포함된 공통 과정 '신중년 건강 증진 솔루션'을 비롯해 6개의 특화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화 과정은 △도시농업텃밭 과정(농협대)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동국대)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자기 탐색을 위한 인문학 교실(중부대)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한국항공대)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는 공통 과정을 마친 후 직접 선택한 특화 과정을 해당 대학에서 이수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교육과 또는 각 과정이 진행되는 대학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환 시장은 "미뤄뒀던 도전을 바로 실행으로 옮긴 신중년 여러분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과정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까지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한 뒤 하반기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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