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공감으로 사회 문재를 해결할 청소년들을 모집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장학금도 지원한다.
티앤씨재단은 2026년 고등학생 장학생 '펠로(Fellow)'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내달 24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2026년 고등학교 1학년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다. 지원자는 사회에 영향력 있는 '공감인재'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추고, 월 1~2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며, 고등학교 3학년 기간에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조정된다.
선발된 펠로 장학생들은 공감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공감탐방',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만나는 '비전렉처', 자기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놀자캠프', '공감 대화 프로그램',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디자인 씽킹' 교육, 대학생 장학생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에게는 참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장학금도 지급되며, 재단 내 다른 장학금과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티앤씨재단 나석권 이사장은 "지난해 펠로 선발 과정에서는 보다 명확한 인재상을 제시하며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과 만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공감의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을 더 폭넓게 발견할 수 있었던 만큼, 올해도 자신만의 질문을 품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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