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모바일 관광 자유이용권 '충남투어패스'를 출시하고 도내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2026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을 본격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하나의 티켓으로 관광·미식·체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여행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도내 15개 시군 전역에서 관광지 입장뿐 아니라 카페와 음식점, 체험시설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약 320개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다. 도는 향후 가맹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미식 콘텐츠와 로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충남투어패스는 온라인 구매 후 모바일 티켓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인증이 가능하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 관광지 정보 확인과 여행 동선 설계도 지원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투어패스는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대표 관광 상품"이라며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통해 충남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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