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심 거점 역할을 맡게 됐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진로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꿈날개 달기 멘토링' 프로그램이 경기도 '2026 진·로·온(ON) 멘토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9000만 원을 확보하고, 경기도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의 중심 센터로서 사업을 총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센터는 이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체계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양시 진로페스티벌과 연계한 멘토링 부스 운영, 지역 체험처 '꿈길'을 활용한 현장 중심 멘토링,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진로 캠프와 전문가 특강 등이 추진된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진로교육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라며 "진로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인재교육센터는 ESG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진로지원 체계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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