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가공품 가운데 인삼 분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산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전체 제품 가운데 약 30%가 인삼 분말로, 현재 주력 생산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고 1일 밝혔다.
인삼 분말은 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우유에 섞어 인삼 라떼로 마시거나 운동 전후 물에 타서 섭취하는 등 간편한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분말 형태의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이 온라인 시장 소비 특성과 맞아떨어지면서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 이용객 사이에서 화학 첨가물이 없는 천연 보충제로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산군은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인삼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가공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삼 분말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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