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당 창건 81주년을 맞아 문을 연 국방혁명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3일 "국방혁명박물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개관식에는 당 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국방공업 부문 간부, 국방성 지휘관, 군종사령관, 주요 대연합부대 지휘관, 건설자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주애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혁명박물관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안전, 인민의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 이 땅의 평화가 어떻게 마련됐는가를 집약적으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불멸의 문헌고이며 국보 중의 국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국방공업이 도달한 높이는 조선의 정신과 힘, 조선 사람의 슬기로 전취한 영광과 명예의 정상"이라며 "혹독한 시련과 난관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우리 당의 독창적인 자위로선과 국방발전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성원 해준 우리 인민의 강인성과 애국충정이 안아온 값비싼 승리"라고 언급했다.
또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것을 절대사명으로 하여 탄생한 우리 당에 있어서 세계최강의 국방공업을 건설하는 것은 응당한 천직이고 특유의 활동방식"이라며 "우리의 국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한 층 한 층의 디딤돌이 되여주는 강위력한 주체병기들은 독보적인 발전과 진화의 노정을 경과하며 더욱 줄기차게 개발 완성될 것이며 박물관의 규모와 내용은 나날이 확대 풍부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12일 한국군이 포착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전술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라고 밝혔다.
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미사일총국은 12일 중요 핵심 요소의 기술적 갱신 성과를 확증하기 위해 전술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해당 시험은 무기체계들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 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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