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프랑스 파리 도착…8일 마크롱과 정상회담


뤼미에르 서밋 참석 뒤 이동
마크롱 대통령과 단독오찬·확대회담 예정

프랑스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프랑스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오후 니스를 떠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외교가 예정된 파리에 도착했다.

파리 공항에서는 권혁운 주프랑스 대사 내외, 백태웅 주OECD대사 내외, 김지희 주유네스코 대사를 비롯해 프랑스 측 모니크 바르뷔 기후환경부 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인 8일 국빈방문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개선문에서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환영식에 참석한다. 이어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단독오찬,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뒤 양국 20여 개 기업과 함께 한-프랑스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저녁에는 마크롱 대통령 내외가 엘주최하는 국빈만찬이 예정돼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해 영화·영상산업 분야에 향후 5년 간 프랑스와 각각 5억유로, 약 8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또 한국 감독·배우와 간담회, 한국·미국의 미디어그룹 대표단 접견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육성과 K-콘텐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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