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정청 원팀 기조를 재확인하며 민생 입법과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당정청 원팀으로 주요 국정과제 입법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대도약을 흔들림 없이 완성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의원 일동 명의로 발표했다.
민주당은 결의문에서 "2026년 정기국회 100일은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당·정·청이 하나 되어 더 유능한 정치, 더 큰 정치로 국민의 기대에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입법과 예산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사법개혁과 선거관리 제도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생을 위한 '대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3대 메가프로젝트를 힘 있게 뒷받침해 지역이 주도하고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발전하는 성장을 위한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청년과 반도체, 전략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선도국가의 토대를 다지는 미래를 위한 '대투자'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워크숍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열흘 동안 새 출발을 위해 지도부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젠 지도부가 아니라 의원들 전원이 함께 달려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당직 인선을 국정감사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의원 전원이 당원을 대표해서 국정과 당, 정부와 국민, 민생을 위해 뛸 시간"이라며 "그걸 위해 각자 최적의 역할과 임무를 확정하는 과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은)민생을 제1의 관점으로 내우외환을 돌파하고 황금시대로 가는 분기점에서 우리 모두가 전력 투구하자는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함께한 의원 모두가 전력질주하겠다는 결의의 말씀 드리며 워크숍을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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