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네 번째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1위에 올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강원·대구·경북 순회 경선 결과 김 후보가 1만8977표(48.5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후보는 1만7355표(44.40%), 송영길 후보는 2760표(7.06%)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강원·대구·경북 세 지역은 합산 선거인단 7만2196명 중 3만9092명이 투표했다. 강원·대구·경북 온라인 투표는 지난 5~6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는 7~8일 진행됐다.
본선에 오른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1만3326표(17.04%)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제주·인천 순회 경선에서 1위를 탈환했던 박선원 후보는 1만2877표(16.47%)로 2위로 밀려났다.
당선권인 3~5위에는 서미화 후보(1만1560표·14.79%), 한민수 후보(1만1061표·14.15%), 이성윤 후보(9947표·12.72%)가 이름을 올렸다.
김용 후보는 이성윤 후보에 13표 차로 밀려 6위에 머물렀다. 임미애 후보는 7541표(9.65%)로 7위, 김영호 후보는 1938표(2.48%)로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