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태환 기자]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단이 참석했다.
외교부는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특사단장)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은 콜롬비아 제3의 도시인 칼리에서 개최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특사단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담은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또 1962년 수교 이후 60여년간 이어진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도 전했다.
아울러, 특사단은 호세 마누엘 레스트레포 부통령과 오마르 불라 외교부 장관, 클라우디아 베나비데스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을 만나 콜롬비아와 2011년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2016년 발효한 한-콜롬비아 FTA를 기반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이 심화되어 온 점을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방산, 에너지,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양국 간 미래협력을 도모해 나가자고 했다.
특사단은 호르헤 에두아르도 모라 국방부 장관과도 별도로 면담을 갖고, 방산협력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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