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부동산 정책 점검을 위한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지난 3일 1차 회의 이후 나흘 만의 후속 논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부동산 정책 점검 2차 회의를 비공개로 주재한다. 지난 3일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 비공개 회의에서 "신속한 실현을 위한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한 지 나흘 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일 1차 회의에서 "2022년부터 지속된 주택 공급 부진이 공급 절벽 상황을 초래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급과 그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기존 공급 대책을 전면 재점검하고 2~3일 이내 후속 회의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게 가용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가용한 모든 행정 조치와 금융, 재정, 규제 완화 등의 방법을 찾아 공급의 신속한 실현을 위한 방법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후속 회의에서 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로부터 공급 물량과 대상 부지 등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보고받을 전망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이르면 다음 주 수도권 추가 공급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