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삼전 노조, 무리한 요구 중지하고 파업 철회해야"


李 대통령 향해서는 "귀족 노조 눈치 살펴"
노사, 이날 정부 중재로 2차 사후조정 회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총파업을 앞둔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무리한 요구를 중지하고 즉각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김시형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총파업을 앞둔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무리한 요구를 중지하고 즉각 파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 파업은 우리 경제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귀족 노조의 눈치를 살피느라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말을 참 어렵게 한다"며 "민노총에서 따지면 '내가 언제 파업하지 말라고 했냐'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삼성전자 한 곳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노조의 요구를 다 받아들인다면 두고두고 우리 경제에 더 큰 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 예고 시점을 사흘 앞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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