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이던 HMM 나무호는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선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10일 오후 HMM 나무호 관련 정부 합동 조사단이 현장 조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사 결과 지난 4일 미상의 비행체가 HMM 선미를 타격했다. 다만 외교부는 "정확한 기종 및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현장 수거 잔해 등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나무호에 대한 조사 결과와 관련 "1차적인 현장조사 결과를 받았으며 관계기관 간 검토 및 평가 중"이라며 "화재 원인은 현장조사 결과에 대해 관계기관 간 검토 및 평가를 거쳐 답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