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효창공원 일대를 '국립효창독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폭넓은 활용 방안을 마련해,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대대로 기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107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은 올해,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사업으로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독립운동하면 삼대가 망한다'는 자조적인 말은 사라지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으며, 공동체를 배반한 행위는 준엄하게 심판받는 그런 상식이 통하는 공정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