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국민들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에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서 국내외 정치학자들이 12·3 비상계엄을 이겨낸 대한민국 국민을 노벨위원회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기사를 소개하며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은 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비상계엄 1년을 맞은 지난해 12월 3일 발표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에서 "우리 국민들이 평화적인 수단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불법 계엄을 물리치고 불의한 권력을 몰아낸 점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대 사건"이라며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노벨평화상을 언급했다.
아울러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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