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李 대통령, 분당 아파트 비거주인데 왜 안 파나"


"실거주 안 하면 집 팔아 집값 안정에 일조해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관련해 실거주하지 않으면 집을 팔아 집값 안정에 일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관련해 "실거주하지 않으면 집을 팔아 집값 안정에 일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는 비거주인데 왜 안 파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는 비거주가 명백하다"며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을 진짜 신뢰한다면 즉시 분당 아파트를 팔고 퇴임 때 사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재명의 호언장담대로 집값이 떨어지면 개꿀"이라며 "이재명 계양을 국회의원은 2023년 분당 아파트 매각을 약속하고 24억원에 내놨었다. 슬그머니 매물을 거둬들였다"고 덧붙였다.

또 "이재명 소유 분당 아파트는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재건축 동의도 했다"며 "이재명 정부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고 실거주를 의무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거주자만 집을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솔선수범해야 할 대통령 본인만 예외인가. 집 비워두면 아깝다. 실거주하지 않으면 집을 팔아 집값 안정에 일조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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