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한동훈 제명 반대' 배현진 징계 착수


국민의힘 윤리위, 6일 배현진 징계 의결
"제명 반대 입장이 서울시당 전체 입장인 것처럼 외부에 알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윤리위는 전날 윤민우 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한 뒤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다. 윤리위는 배 의원에게도 조만간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지난달 30일 윤리위에 제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당협위원장 21명과 함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반대 서명과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다. 윤리위 제소 사유에는 배 의원이 한 전 대표 제명 반대 입장을 서울시당 전체 의사인 것처럼 외부에 알렸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p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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