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외교부는 30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글로벌기후환경대사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외직명대사이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다. 임기는 1년이다.
강 전 장관은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경기도 기후대사로 활동 중이다.
기후·환경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폭넓은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강 전 장관은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서 우리 기후·환경 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주요 국내외 행사에 참석하고, 기후·환경 분야 관련 국내외 민간 부문 이해관계자에 대한 아웃리치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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