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별세…"국내 운구·장례 절차 논의"


23일 호흡곤란 후 의식 회복 못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025년 8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별세했다.

그는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지난 22일 호치민에 도착한 뒤, 23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 귀국 절차를 밟았다. 하지만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곤란으로 호치민 탐안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해당 병원에서 심근경색 진단으로 스텐트 시술 등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민주평통은 전했다.

민주평통은 "현재 유가족 및 관계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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