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보류…2차 종합특검법 먼저 처리


박지원 "새 지도부에서 그러한 의견 가져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가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에 대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가 통일교·신천지 특검법에 대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국회 법사위 안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신천지 특검법은 오늘 안건조정위원회에서 보류를 하기로 했다"며 "새 지도부에서 그러한 의견을 가져왔다. 경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수사를 진행하니 야당과 의견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법사위 안조위는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후속 조치인 2차 종합특검법은 의결할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15일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2차 종합특검법은 이견이 있으면 이견이 있는 대로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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