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총리 임명


대통령 대북정책 뒷받침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이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으로 전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과 주요 공직을 두루 거친 정치계 원로다.

또한 오랜 기간 통일문제에 전념하고 활동해온 인사로서 원숙한 자문을 통해 대통령의 대북·통일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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