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의 발언에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수민 기자]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1차 회의에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의료계 요구에 따라 정부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협의체에 보고하기로 했다"며 "12월 말까지 기한을 두고 운영하지만 가능한 12월22일, 23일 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