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조채원 기자] 16알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0분 기준 개표율 72.72%를 기록한 가운데 박 후보가 1만3507표(득표율 50.95%)를 얻어 1만1370표(42.89%)를 얻은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총투표율은 58.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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