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외교부는 23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는 이날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 계기로 23일 오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 외무대신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직전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 2월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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