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당 대표 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 대표가 공식 회담을 갖는 건 11년 만이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여야 대표회담 모두 발언에서 "의료개혁도 결국 민생을 위한 것이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 다만, 당장의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일도 우리 정치의 임무"라며 "당 대표로서 의료개혁의 본질과 동력을 유지하면서 당장의 국민들 염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