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안보 태세 만전 기하라"  


수석비서관회의서 참모들에게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며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하는 모습.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도훈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 수석은 "이는 러북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미칠 군사 및 경제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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