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봄 댐 유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늘었다"면서 "하절기 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근로자의 폭염 대비 건강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12시 예정이었던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주례회동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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