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투표율 67.5%, 67.6%…북구·하동군 가장 높아


부산 북구 71.1%, 경남 하동군 74.4%
부산 중구 62.8%, 경남 김해시 64.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6시 기준 부산·경남 투표율이 67.5%, 67.6%로 각각 집계됐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오후 6시 기준 부산·경남 투표율이 67.5%, 67.6%로 각각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의 경우 전체 유권자 288만 4261명 가운데 194만 76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구(71.1%)였으며, 중구(62.8%)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남의 경우 전체 유권자 277만 9542명 가운데 187만 7788명이 투표를 마쳐 67.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74.4%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김해시가 64.6%로 가장 낮았다.

한편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 4259곳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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