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제4투표소 앞에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라고 밝혔다.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다. 투표는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만86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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