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제22대 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서구병에 출마한 이행숙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역 단체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31일 이행숙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서구 최대 청년단체연합회인 서구청년125다(多)(회장 김민지)가 "이행숙 후보가 꾸려놓은 공약이 가장 알찬뿐 아니라 우리 청년들에게 유일하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지지 의사를 밝힌 김민지 회장은 "지금 나라가 정쟁에만 빠져 있고, 지역을 꼼꼼히 챙기는 후보가 안 보인다"며 "이행숙 후보는 촘촘한 공약으로 지역 현안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해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인천여성단체연합회(회장 김재경)도 지지를 밝히며 "이행숙 후보의 공약을 보면 검단에서 지난 19년을 보낸 세월이 읽힌다"며 "이행숙 후보가 인천의 최초 여성 국회의원이 돼서 검단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서비스협회 서부지부(지부장 신순하)는 이행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검단의 복잡한 현안을 풀 수 있는 사람은 이행숙뿐"이라며 "검단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이행숙 후보의 의지를 믿는다"고 밝혔다.
인천유망기업연합회(회장 김재환)도 지지 성명을 통해 "새롭게 신설되는 검단구의 발전은 이행숙 후보만이 할 수 있다"며 "이행숙 후보는 검단을 가장 잘 알고 에코사이언스파크 등 첨단산업단지 등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유치원연합회 인천지회(회장 신혜숙)는 "검단지역의 보육에 대해 이렇게 신경을 써온 인물이 없다"며 "이행숙 후보만이 검단지역의 보육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교육정상화연합(공동대표 가용섭)도 지지 성명을 통해 "이행숙 후보는 인구가 늘어가는 검단의 교육을 확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섬세하게 짜온 공약을 잘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표명했다.
대한상이군경인천지부(지부장 신선규)도 지지를 밝히면서 "오랜 세월 감단을 지켜온 이행숙 후보가 검단의 진정한 일꾼이다"며 "이행숙 후보만이 마지막 남은 인천의 보루인 검단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행숙 후보가 그동안 검단에 기여한 공적을 치적하는 감사패 전달도 이어졌다.
사월마을 주민들은 이행숙 후보에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교윤 사월마을 통장은 "이행숙 후보는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시절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며 "특히 사월마을 일원의 환경문제 해결에 헌신적 활동을 펼쳐준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라동 금강펜테리움 입주자예정연합회(회장 양인모)도 이행숙 후보의 신도시 발전에 대한 노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검단발전협희회(회장 이순현)는 이행숙 후보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부시장 재직시 인천형 행정체제의 성공적 개편으로 미래지향의 성장 도시인 검단구로 나아가는 데 공로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런 잇따른 지지에 대해 이행숙 후보는 "그동안 검단에 바쳤던 세월에 대해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인정해 주시고 힘을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검단의 발전을 위해 뛰어온 19년의 세월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해 검단의 미래를 많은 분들과 함께 그리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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