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개혁신당이 20일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주영 순천향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2번에 천하람 변호사를 추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들을 포함한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곽대중 정치 칼럼니스트, 5번은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받았다.
아울러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6번) △정지현 변호사(7번) △곽노성 교수(8번) △황유화 교수(9번) △조성주 전 새로운선택 공동대표(10번) △정보경 개혁신당 사무부총장(11번) △이재랑 부대변인(12번)이 공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