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차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개혁신당 공관위는 지난 금요일 지역구 후보자 25명의 면접을 추가로 실시하고 이 중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와 3명의 보궐선거 후보자를 각각 추천하기로 의결했다"며 "2차에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해 온 후보자를 심사, 그 결과 많지는 않지만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후보자를 배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된 2차 공천자에는 서울 1명과 경기 4명, 부산 2명 등 총 18명이며, 이준석 대표(경기 화성을)와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금태섭 전 의원(서울 종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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