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빅5 병원은 중증 희귀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경증환자에 대한 보상은 줄이겠다"며 "비중증환자를 지역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으로 이송할 경우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 이를 통해 그동안 왜곡된 상태로 방치된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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