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충분한 의료인력 확충 필수적"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료인력 확충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충분한 의료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보건산업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또 지역의료, 필수 의료 살리기 위해서도 의료 인력의 확충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열린 8차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아무리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도 이를 실행할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질의 의학 교육과 수련 환경을 마련해서 의료 인력 확충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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