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대병원=송다영 기자] 부산 가덕도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을 나섰다. 그는 당분간 자택에서 지내며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에서 60대 남성 김 모 씨로부터 흉기로 습격을 당했다. 이후 헬기로 서울대병원에 이송돼 수술받은 뒤 회복 치료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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