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59·예비역 육군 중장)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전임자인 신범철 전 차관이 충남 천안갑 출마를 위해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인선이다.
김 신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43기 출신으로,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최근 임명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호흡도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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