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바로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이라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4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대충 노력하면 오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