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송주원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한다.
총리실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 시간이 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권력 서열 2위 리창 총리의 회담 이후 16일 만에 한중 최고위급이 다시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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