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는 1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역 국회의원을 평가하는 기준에 '공직윤리' 항목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혁신위는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등이 정한 공직윤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국회의원은 과감히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공직윤리 기준은 현역의원이 아닌 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도 적용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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