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사흘째인 4일 국무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지원을 위한 예비비 69억 원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를 통해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대통령 지시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의 폭염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의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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