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무조정실은 24일 충북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 충북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을 추가 수사 의뢰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전 오송지하차도 사고 관련 감찰을 진행하던 중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오송지하차도 사고 관련 현장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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