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 호우 관련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종료 후 공동언론발표 전 집중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110분 간 정상회담을 가졌고, 곧 공동 언론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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